할렐루야!

캘리포니아 해변에는 30개의 등대가 지금도 있습니다. 지금은 등대가 있는 장소는 멋있는 바다 광경을 볼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이 되어 있지만 원래 등대는 관광지로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등대는 위험하고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위험한 곳에 세워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 5:14) 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장로교회는 아리조나 피닉스 지역에서 복음의 등대 역할을 하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등대의 빛을 보고 배들이 안전하게 항해를 했듯이 복음의 빛을 보고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섬기는 사람들

담임목사 김윤진